안녕하세요 차르어학원입니다:)
오늘 배워 볼 표현은 질투에 관한 표현입니다.
“그는 항상 나를 질투한다”
Он всегда мне завидует
всегда=항상
завидовать / позавидовать= 부러워하다,질투하다 (여격을 수반하는 동사)
그렇기에 “나를 질투한다” 여기에 ‘나를’이 해석은 대격(~을,~를)로 되지만 쓰일 때는
대격이 아닌 여격으로 쓰이는 것 입니다.
이런식으로 해석상으로는 대격으로 해석되지만 실제 수반하는 격은 다른 동사들이 많으니
각각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.
завидовать(격변화) я завИдую ты завИдуешь они завИдуют
позавидовать(격변화) я позавИдую ты позавИдуешь они позавИдуют
사실 завидовать / позавидовать 는 질투하다 보다 부러워하다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고
질투하다는 ревновать / поревновать 라는 동사로 많이 사용됩니다.
하지만 때에따라 завидовать / позавидовать 동사도 부러워하는 것을 넘어
질투?에 가깝게 사용되기도 하니 알아두면 좋은 것 같습니다:)